내가 쓴 나의 이야기

상쾌한 아침

법학도 2016. 9. 8. 07:41

상쾌한 아침

 

1.남의 흉한 것을 민망히 여기고,

남의 좋은 일을 즐겁게 여기며,

남의 급한 것을 건지고, 남의

위태함을 구하여야 되느니라.

☆ 명심보감 성심편

 

2.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 깊은

것만 탓하는도다.

☆ 명심보감 성심편

 

3. 큰 집이 천간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뿐이요, 좋은 밭이 만

평이 있더라도 하루 두 되면 먹느

니라.

☆ 명심보감 성심편

 

4. 남의 집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고,

자주 오면 친하던 사이도 멀어지

느니라. 오직 사흘이나 닷새 만에

서로 보는 데도 처음만 같지 않느니라.

☆ 명심보감 성심편

 

5. 귀로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는 남의 결점을 보지 말고,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

야만 이것이 군자이니라.

☆ 명심보감 정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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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비교적 시원하지만

구름이 많습니다.

 

자비와 사랑이 함께

하시고 늘 편안하세요.

마음먹기에 따른 것이

아니겠는지요.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비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시 힘이 드는 일이 있다면

심호흡 한 번 하시고 시원한

생수 한잔으로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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