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개똥참외와 독도

법학도 2016. 8. 15. 16:12

 

 

요즘 직장에서 집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탈 때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정류장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개똥참외 덩쿨입니다.

 

오늘도 예외없이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여지없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개똥참외

덩쿨이었지요.

 

제법 잘 자란 것이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 싱싱해

보입니다.게다가 노란 참외꽃도

피어 있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지금 8.15광복절이니까 시간이

충분해서 개똥참외꽃은 열매를

충분히 키울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싱싱하고 노란 개똥참외가 열릴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개똥참외를 볼 때 연상되는

말이 몇 개가 생각이 납니다.

 

1.개똥참외는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이다.

 

2.아주까리 대에 깨똥참외가

주렁주렁 달렸다.

(능력 없는 남자가 여자가 많은

것을 이야기 하는 말)

 

3.개똥참외는 가꿀 탓이다.

 

4.끝으로 개똥참외의 뜻

(사전적인 의미)

옛날에 서자가 첩을 얻어서

낳은 자식.호박잎을 썰어 만든

담배.길가에 저절로 난 참외.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끝으로 8.15광복절날에 우리 땅

독도에 간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십시요.

 

망령된 일본이 독도에 간 분들에게

총질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걱정도 팔자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쪼록 행복한 8.15광복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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