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열린 마음 열린 대학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6. 8. 10. 17:25

열린 마음 열린 대학

 

지난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만 다니는 대학 중에

제일 실력이 있다고 하는

대학이 평생교육 차원에서

하는 평생대학을 이런저런

이유를 설치를 반대해서

교육부 인가가 난 것을

뒤집어 엎어 버린 사건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 사건은 지독하게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앞으로는 학령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따라서 학교

다닐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어

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워진 대학들 중

많은 학교가 없어져야 됩니다.

그런 대안으로 추진되어지는

것이 평생대학이라는 것이지요.

 

시대에 맞추어서 세워지는

적절한 평생대학을 그 여대는

발길질로 차 버린 것입니다.

 

또 그 속마음은 엘리트 의식에

젖어 아무나 들어가는 대학을

우리 명문 여대에는 설치할 수

없다는 지극히 폐쇄적인 생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편협하고 전근대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아무 불만이나 이유가 없이

평생대학 설치를 받아들인

서울시내 모대학도 학생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완전히 꺼꾸로

가는 나라입니다.

보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국가적인 시도인 평생대학을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국가적인 국책 사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여자

대학은 이 나라에 존재할 가치를

상실한 대학입니다.

 

모두 열린 마음으로 각 대학교에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평생대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입시다.

 

나는 내가 다니고 있는 방송대에

평생대학이 생긴다면 두 손으로

환영할 것입니다.

 

2016.8.10 수요일 16시 54분

월급날 경비원 야간 교대 근무를

하면서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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