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세상을 향한 진실과 오해 풀이

법학도 2014. 8. 21. 10:32

 

 

오늘 아침 날씨도 잿빛 하늘입니다.
소위 2차 장마철이라고 해서 연일

날씨가 우중충한 것이 가을 문턱 같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는 그렇더라도 얼굴을 밝게 하고
가슴도 활짝 펴고 걸음걸이도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서 나아갑시다.

특히 세상은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니까

털끝만큼이라도 남들에게 미덥지 못하게

보이는 행동은 좋지 않으니 오해를 받을

일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일 남에게 의심과 오해를 받고

있다면 당사자가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남들이 자기를 의심이나 오해를 하고

있다면  거기에는 사람들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 한 마디 두고 갑니다.
태공이 말하기를 남의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매지 말고 자두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루한 2차 장맛비가 계속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 이야기는 2014년 8월 20일

06시 15분에 적고 출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