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요?

법학도 2014. 7. 29. 21:19

 


한때는 대권의 문턱에도 있었고 지금도

가슴에 큰 꿈을 꾸고 있을 것 같은 유명한

정치인의 19살 난 아들은 국민이 어리석어서

나라도 어리석다고 하는 말을 SNS에 남겨서 

유명세를 치렀고 그 아들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분은 많은 장점과 좋은 조건에도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당선되지 못했었지요.


지나간 일이기는 해도 많은 사람들은
그 유명 정치인 아들의 말에 대하여
분노한 사람들도 있고 부적한 말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라는 사람도 있었지요.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철없는 아이의
말이라고 해도 집안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잘못시킨 것이며 유명 정치인 본인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분의 정치적인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반 대중은 그 말이 아버지의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 후의 큰 꿈이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국정 수행에 바빠서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버지인 유명

정치인의 마음속 생각이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도 있지만
집안을 잘 다스리지 않고는 나라에 큰일을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민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잘
되어서 국민의 주머니가 두둑하고 배가
고프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마음이 아프지 않고 편안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 국민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서는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는 어렵겠지요.

편안한 나라는 국민들의 마음이 아플 때
위로하고 국민이 조금 부족할 때도 넌지시
깨우쳐 주는 따뜻한 마음의 지도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같이 국민이 아프고 불안할 때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하고 다정하게
손을 내미는 지도자가 있다면 다음번
지도자의 자리는 그의 것이 될 것입니다.
진실성과 청렴은 기본이고...


그런 사람이 어디 없을까요?

국민을 행복하게 할 그런 사람을

찾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