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지금도 서울에는 조선상업은행 간판이 있답니다
법학도
2014. 7. 7. 13:30
지금도 서울에는
조선상업은행 종로지점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 시내에 외출 나갔다가
발견한 사실인데 그것은 바로
우리은행이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한 일인지
또는 건물 관리의 실수로 그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새롭고 놀라운 일입니다.
일본 제국주의 시절에 돌에 새긴
간판을 보니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조선상업은행 간판입니다.
함께 그 일을 알고 싶어서
사진을 올려 보는 것이랍니다.
조선상업은행 종로지점입니다.
지금은 우리은행이지요.
☞ 이야기는 2014년 7월 6일
18시 56분에 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