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밥상머리 교육의 교훈

법학도 2014. 6. 5. 13:03

 

 

 

전국 지방 자치 선거가 끝났습니다.
국민의 선택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지요.
그 결과는 좋고 안 좋고가 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누구를 지지했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국가 발전에 힘을 합해야 합니다.
전 국민에 아픔과 좌절감을 주었던 소위
세월호 사건의 마무리도 잘 해야 합니다.
다시는 그런 재앙이 없도록 대비책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국가 개조에 이를
정도로 철저한 조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 힘을 합하여 나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가 당선이 되던지 그 사람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크게 생각나는

것은 두 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출직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1.아들딸들의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는 것이며

(철없는 아들의 어리석은 국민 운운하

딸이 아버지의 부덕을 지적하는 등)

2.대중영합인기주의가 국민들에게
거절되었다는 것입니다.

(국가의 재정은 생각하지도 않고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도(道)의 공직자보다 더 많은 사람을 공무원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무모한 약속)

 

이 이야기를 읽는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