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한낮에 하는 한담(閑談)

법학도 2014. 5. 26. 00:47

 

 

 

일요일 한낮입니다.
직장에 출근하여 일을 하는데
가요TV를 보는데 얼레리 꼴레리라는
제목의 노래가 나옵니다.

그 노래를 남자 가수가 부르는데
사랑을 하면 누구나 바보가 된답니다.
정말로 그럴까유?

어떤 글을 읽어 보았는데
뜨거운 사랑 뒤에는 슬픈 이별이
숨어 있고 행복 뒤에는 아픈 고뇌가
숨어 있다는데 사랑도 행복도
너무 기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세옹지마이며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하잖아유.
너무 행복하면 운명이 시기할지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덤덤한 마음으로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보내고 있습니다.
창밖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시간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심심해서 한 자 올리고 갑니다.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한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