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에서 깬 사정
사람들에게 없어도 크게 아쉬울 것이
없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입속에 있는 이빨 중에 사랑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틀린 말은 아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서는 사랑니를 치과 병원에 가서
없애라고는 하지만 이빨을 뽑는 것이 아프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틀니를 하는 경우에는
그것도 필요할 때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남겨 두고 있는데 늘 말썽을 일으킵니다.
사랑니가 불편한 점 중에는
음식물을 씹으면 꼭 그곳에 끼이지요.
그곳은 치솔질도 어렵고 그러니 충치도
잘 생기고 입 냄새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은 잠에서 일찍 깨고 말았습니디.
그 사랑니 주변과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아프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식사를 하고 나면 양치질을 하는데
사랑니 부분을 애써 닦는데 그곳은 비좁아
서 치솔이 잘 닿지를 않는데도 자주 닦다가
보니 무리를 해서 닦았는데 잇몸과 주변에
염증이 생긴 것이지요.
요즘 그것을 치료한다고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잘 낫지를 않아서 아프고 법도 먹기가 힘들고
잠도 잘 오지 않아서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판매하는 항생제는 약효가
약해서 잘 안 듣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사랑니 주변과 잇몸이 불편하여 새벽
4시에 잠에서 깨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이 이야기를 보시는 여러분들은 사랑니 사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랑니, 그것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사랑니를 없애러 치과 병원에
가기는 싫어유...
아플 것 같아서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말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세익스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