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그저 그렇게 살지 않을래요

법학도 2014. 3. 26. 00:29

그렇게 춥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하게
어제는 섭씨 영상 19도였습니다.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한두 번은 꽃샘 추위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미 대세는
봄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마음의 양식이 될 선인들의
좋은 말 한마디 두고 갑니다.

 

 

너무 높은 지위를 갖지 말라.
너무 높으면 위태롭다.
능숙한 일이라도 힘을 다 쓰지 말라.

다 쓰게 되면 쇠퇴한다.
행실을 너무 고상하게 하지 말라.
너무 고상하면 비방과 욕설이 따른다.
☞채근담

 


그러니까 오늘부터라도 그저
적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았으면 합니다.

그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