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석 달 가는 칭찬은 없습니다.

법학도 2014. 3. 4. 19:21

 

 

 

이제 곧 본격적인 봄이 시작될 것입니다.
땅 아래에서는 새싹이 돋고 있고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은 어느새 봄 기운이 가득 묻어 있으며 각급

학교의 교정에는 신입생들이 활기찬 발걸음이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서 이제 세상은 왕성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내 나름대로 생각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세상살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나의 생각과

나의 모습일 것이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물론 내가 하는
일들이 남에게는 절대로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 것이고 후일 누가 보아도 공정한 일이었다고  

평가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면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남들의 부당한 간섭이나 방해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 속담에 “삼 년 가는 흉 없고
석 달 가는 칭찬은 없다.”라는 말도 있지
않는지요.



아무쪼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치는 바람에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