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11월에 찾아 나서는 즐거움...

법학도 2013. 11. 1. 14:09

 

 

뜰 아래 낙엽이 구르고 뺨에 닿는 바람이 차다는

생각을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11월을 맞았습니다.

이번 달 7일이 입동(立冬)이고 22일은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입니다.

1년 중 마지막 달인 12월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2013년 서울 등축제가 서울 청계천변에서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는 소식도 있고 오늘(11월 1일)은 한우(韓牛) 데이(Day)라고

하니 시간이 나는 분들은 저녁에 서울 등 축제 구경을 하고

한우고기도 맛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스스로 찾아 나서는 즐거움은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한 11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건강을 챙기는 일은 잊지 마세요.

술은 조금만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적당히 드세요.

적게 드시고 자유롭게 사는 것은 인생 수련인지도 모르지요.

그렇다고 많은 집착도 금물입니다.

집착은 또 하나의 괴로움을 잉태하는 것이니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