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순응(順應)하는 삶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3. 10. 19. 02:07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편안한 가운데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합시다.
요즘 같은 시간에는 배부르고 등허리 따뜻하면 그만입니다.
그래도 지킬 것은 지키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님에게 효도를
다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현대 시민의 기본 책무입니다.
후세에게 물려줄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것도 할 일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을 잘 챙기는 것도 꼭 필요하겠지요.
마음밭을 가을 들판처럼 풍성하게 하는 것도
우리들이 할 일입니다.
오늘도 명심보감 한 줄 두고 갑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하늘의 이치에 순종하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는 사람은 망한다.
子曰,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