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복수와 관용 이야기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3. 10. 13. 14:02
아무리 선하게 살았다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도 살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아무런 책임이나 잘못이 없이도 상처를 입고서
아파할 수도 있는 것이 세상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운명의 장난이라고 회한의 슬픔에 눈시울을 붉히는 일도
종종 있을 것이나 조용히 따져본다면 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상대가 있는 경우에는 분노하고 복수의 칼을 갈기도 할 것이나
그 결과는 예단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며 무자비한 복수의 칼을
쓸 수도 있고 사랑과 관용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선택은 오직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결정일 것입니다.
복수와 관용의 갈림길에서 고민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아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복수는 비용은 많이 들고 성과는 극히 작은 것이다.
2.개를 죽인다고 물린 자리가 낫지 않는다. 링컨
3.가장 고귀한 복수는 관용이다.
4.바늘로 백 번을 찌를지언정 칼로 한 번 베는 것을 삼가라.한바탕
무거운 것을 당기는 것보다 항상 가벼운 것을 들고 있기가 더 어렵다.
회남자
5.복수는 개인의 일이고 벌은 신의 일이다. V.M.위고
6.복수하고 싶을 땐 모욕만으로 끝내라.코란경
7.섣부른 복수는 자신의 파멸을 초래한다. P.코르네유
8.남의 눈을 하나 찌르면 자기 눈도 하나 찔린다.함무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