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즐거운 주말 여행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3. 10. 5. 05:19
조석(朝夕)으로는 쌀쌀한 날씨를 나타내지만
낮에는 섭씨 27~28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니까
건강 관리를 여간 잘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주말이라서 홀가분 마음으로 여가를 구상하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행사도 많고 산천 경치도 아름다우니까 마음만 급하지
별로 실행할 일도 마땅하지 않으니 고단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칭찬하다가 보면 어느새 계절이 훌쩍 지나가
버리니 자칫 세월이 야속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가을이 아름답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기는 하지만 자칫하여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고도 실속이 없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실행하기 쉽고 집에서 가까우면서 돈도 많이 들지 않는 것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주말을 보내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벌써 10월에 접어들었으니 11월이 오기 전에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산행이나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 안전과 건강 관리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