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서울 남산 나들이
법학도
2013. 5. 28. 12:50
눈부시게 아름다운 서울 남산 나들이입니다.
이제 5월도 끝나가는 싯점이니 여름 날씨입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쏜살과도 같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 것이고 그러면 가을이 올 것입니다.
옛글에 연못가에 봄풀은 아직도 꿈에서 깨어니지 못했는데
뜰 아래 구르는 오동잎은 가을을 알린다고 탄식한 시를 생각해 봅니다.
알찬 시간을 보내세요.요즘 연 이틀간이나 비가 오는 것을 보니
모내기를 도와주는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 남산에 올라서 바라본 서울 남산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