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힐링(Healing)이 필요합니다

법학도 2013. 5. 5. 04:03

 

 

살다가 보면 넘어지고 깨지고
그래서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이 삶입니다.
내 삶을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
살아 주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게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몸과 마음이 상처를 받았을 때 위로와 치유가 필요합니다.
흔히 그것을 힐링(Healing)이라고 하는데 부자라고 권력이

있다고 외형상 유복한 것 같다고 해서 상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연산군 같이 세상의 권력을 가진 폭군도 성군이라고 부를만한

정조대왕님도 상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가진 재산도 별로 없고 지식이나 기술도 없이
맨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나 그 이하의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고통과 상처를 피하기 어렵겠지요.
그래서 우리들 모두는 힐링((Healing)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나보다 약한 그들에게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도 될 수가 있지요.이제부터는 보다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힐링(Healing)을 베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Healing)은 특정한 사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너나 할

없이 오늘도 힐링(Healing)이 필요합니다.

힐링이 필요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에는 더 힐링이 계절인지도 모릅니다.

☞ 힐링이 필요하다는 말은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요즘에 와서는 힐링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은 상처를 주고 받는 세상이라는 뜻도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