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오늘을 열면서 한마디...
법학도
2012. 12. 24. 03:01
연말연시입니다.
마무리할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금년에 해야 할 일들 중에 미진한 것이 있으면 잘 마무리를 지어요.
내가 올해 한 일 중에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정중하고
깨끗하게 말끔히 정리를 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저도 잘 못하는 일인데...
1.상대방에게 너만 알고 있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상대방이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3.상대방이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이던지 좋지 않은 말이던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저런 말들을 하고 나면 왠지 마음이 허전해짐을 절감한 한해였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오늘을 열어봅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