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착한 마음 착한 사람
법학도
2012. 10. 25. 02:20
속담에 그런 말이 있답니다.
"먹(墨)을 가까이 하면 검어질 수 있다."
한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50~60대가 되도록 살면 세상물정도
상당하게 터득하고 인생의 단맛.쓴맛도 모두
맛본 나이이니까 잘 알시겠지만 주변환경은
우리의 인생관을 가꾸고 실천하는데 더없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 마음씨 너그러운 사람들이 모인
곳은 인간미가 물씬 풍기고 인간이 살아가는 보람을
느끼는 곳으로서 예절과 겸양이 함께 하는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우리 주변을 그런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너그러움과 양보 그리고
넉넉한 여유가 제일일 것입니다.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누구에게도 이로움을 주고자 하는 선한 마음
즉 착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