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우물안 개구리싸움은 이제 그만...
법학도
2011. 8. 15. 23:12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해인가 봅니다.
광복절날 대통령님 말씀을 듣는데 답답한 마음은 도를 더합니다.
여당 대표가 독도에 해병대를 배치하라고 했을 때는 후련한 느낌마저
들었지만 지금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면서 우리 경찰이 독도를 지키니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독도를
맴도는데 우리 군이 독도에 가면 일본의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이
독도를 맴돌 것은 뻔한 일이고 그것은 일본이 내심으로 바라는
것일 것이며 영토문제는 정당성 문제로 해결될 일이 아니고
결국은 힘에 의한 해결만이 유일한 정답인데 보통일이 아닌 것이
해상정찰기 P3-C기만 해도 일본(100):(한국)14정도 밀리는 것이
현실이고 다른 면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도 육군이냐
해군이냐 하는 우물안 개구리싸움만 하지 말고 힘을 기릅시다.
끝없이 오는 비는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니 또 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