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꿈꾸는 세상...
법학도
2011. 5. 29. 22:46
오랫동안 사진을 찍어온 한 사진전문가가
그런 말을 한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자기는 나무를
사진찍을 때도 사진찍을 나무에게 진심으로 동의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천명을 넘어서 이순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런저런 순간들을
지나오면서 가끔은 강요된 동의를 한적도 있고 스스로도
은연중에 내 의견에 동의하기를 바랬던 기억도 납니다.
이런 불편한 진실을 경험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로운 동의를 하는 세상을
꿈꾼다면 너무 순진한 일일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