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여풍과이(如風過耳)...
법학도
2011. 5. 13. 12:54
재미없고 실속없는 고담준론(高談峻論)보다는 평범하지만
실속있는 우리들의 언어가 더 마음에 와닿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잘 안듣는 것이 세상사인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안듣는다는 뜻의 말이 如風過耳(여풍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서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쫑긋 귀울여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