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우리도 사람을 양성해야 합니다.

법학도 2010. 11. 6. 22:50

우리도 사람을 양성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별 관심도 없던 망망대해의 버려진 섬들이

요즘은 인접국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다툼이

가열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얼마전 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로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중국과 일본의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오늘도

러시아와 일본은 쿠릴열도를 두고 기싸움을 하고 있고

남중국해에서도 파라셀제도와 스플래틀리군도를 두고

인접국가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리고 있습니다.

그곳에 묻힌 석유만도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석유매장량과

비숫한 규모가 있다고 하니 국운을 걸고 나올만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독도도 일본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신라시대부터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1905년 일본의

내각이 자국영토로 편입해놓고 시시각각 야욕을

드러내면서 우리를 압박합니다.

 

만약에 네델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이 열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에 가부동수인 경우에 재판장이 결정을 하는 구조입니다.

지금 그 재판장은 일본 사람인 오와다 히사시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우리도 만약을 위하여 지금부터 사람을 양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