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아내나 남편이 한 달에 24억 원을 쓴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만한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그 큰 돈을 감당할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갑부인 병상의 이건희 회장님은 감당할 수 있을까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달에 24억 원을 쓴 사람은 미..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24
봄과 청춘의 아름다움 별마당 도서관의 공연 2019.3.23.토요일 15시 10분경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에서의 공연입니다. 공연팀은 서울대학교팀이 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을 가진 선남선녀의 아름다움이 이 봄날의 광장을 더 빛나게 합니다. 비록 꽃샘추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23
진눈깨비 속의 점심밥 공양은 부처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조상님들에게 바치는 음식물을 말하기도 하고 또 내가 밥을 짓거나 먹는 것도 공양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는 것도 인격의 수양이고 공덕을 짓는 것 이라고 한답니다. 주말 아침 비교적 일찍 일어나서 집을 나옵니다. 나름대로 계획이 있었지요.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23
비닐 우산 속 데이트 비닐 우산 속 데이트 아침 7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날씨를 검색해 봅니다. 오전 9시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이고 오후 6시가 되어야 날씨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큰딸이 아부지 오늘 비가 오느냐고 해서 날씨를 검색한 결과를 전해 줍니다. 어제는 큰딸 퇴근길에 서울 강남 삼성..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21
전설 같은 이야기 어린 시절인 국민학교 때는 몸이 참 약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집안에서는 귀한 사람이겠으나 우리 집안엔 손이 더 귀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조부님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할아부지가 우리 부친을 두셨을 땐 이미 회갑을 지난 연세였기 때문입..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20
불교대학에 입학해습니다 봉은불교대학 입학식 2019.3.17.일요일. 14 : 00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불교대학장 겸 주지스님을 모시고 봉은불교대학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이 있답니다. 봉은불교대학은 교육 기간이 1년 이며 80% 이상 출석해서 수강..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17
위로... 위로... 러시아 문호 푸시킨은 그랬습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고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위로를 받을 사람은 그였습니다. 부유한 귀족 신분, 러시아 제일 미모의 부인, 법학박사, 문학적 지성 참 유복해 보였던 분입니다. 영광은 여기까..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07
꿈에 다가가는 법 꿈에 다가가는 법 글을 쓰면 자꾸 법이 나옵니다. 뭐 특별히 법을 의식한 것도 아니고 사실 법을 아는 것도 정말 없는데 말입니다. 도스토에프스키는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마음에 새기면 새길수록 자꾸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06
3끼의 평등 3끼의 평등 큰딸은 일찌감치 출근해서 집에는 없고 실업자 둘만 집에 있는데 아침밥이 걱정입니다. 사실관계는 아침밥이 아니라 반찬이 걱정인 것이 맞습니다. 실업자 둘은 아픈 나랑 작은딸 이 그 둘이지유. 아침에 눈을 뜨고 작은딸에게 묻습니다. 올리비아양(작은딸 외국인),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06
감성시대와 국화빵 감성의 시대의 국화빵 감성의 시대에는 이름도 한몫을 합니다. 지금도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서울대에 천연섬유학과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천연섬유학과는 종전에 잠사학과라고 해서 누에 치고 실 뽑는 학과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비단, 영어로는 실크(Silk)가 잠사학과 영역..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