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식사
오늘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마쳤다.
식당 이름이 신촌설렁탕
이지만 신촌은 아니다.
대치동 신촌설렁탕.
식사를 하는데 카톡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청주고등학교 47회
동기회 총무의 문자인데
동기생 1명이 돌아가셨다
는 문자이다.
기분이 착잡하다.
살아 있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삼가 고등학교 동기생의
명복을 빌어본다.
그 동기는 딸 1명만을
남기고 갔다.
슬프다.
2023.3.21.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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