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수송함 마라도함 진수식
1.독도급 대형수송함 2번함 마라도함이
2018.5.14 오후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진수식을 하였
습니다.
2. 마라도함은 독도급 2번함으로서 함번
LPH6112를 받았습니다.이 군함은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된다고 합니다.
3. 마라도함 제원(기본적으로 독도함 동일)
배수량 1만 4000톤, 길이 199m, 폭31m
시속 23노트, 헬기7대, 전차6대, 장갑차
7대, 트럭10대, 야포3문, 상륙정2척,
승조원300명, 상륙군700명 등.
4. 내 생각
첫째 주변국인 중국이 5.13 시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한(5.14 조선일보) 2번
째 항공모함 산둥함(7만5000톤)과
일본의 헬기항모 가가호(4번째)에
비하여 초라한 느낌입니다.
중국의 자국산 항모인 산둥함은
함재기 J15기를 40대나 싣을 수
있고, 일본이 4대 보유한 헬기항모
는 헬기 14대를 탑재하며, F35기와
수송기 오스프리 이착륙이 가능함.
둘째 이번 마라도함 진수식이 초라함.
독도함 진수식은 노무현대통령님이
참석했는데 송영무 국방장관만 참석
했습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토록
배려한 듯합니다.
셋째 예산 낭비가 아닌가 하는 느낌.
주변국은 날으는데 독도함과 동급
수송함을 만드는 것은 예산 낭비임.
군사력은 상대적이라서 주변국에
비해서 게임이 안되는 장비는 아무
쓸모가 없어서 만약에 만든다고
하는 경우에 일본의 휴가급1만
9000톤급(전투기 이륙 가능)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5. 마라도함 진수 결론
여러 가지를 생각할 때는 나름대로
의미는 찾을 수 있겠으나 예산 낭비
라는 생각이 들고 상대적으로 허전하
고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워낙 주변국 중국과 일본이 강성한
해군력을 가진 나라라서 그렇겠지요?
결론은 나만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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